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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훌쩍 떠나고 싶을때,
하지만 시간이 없다,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대마도 센뵤마키'!!

해발 490m에 위치해 있는 '센뵤마키야마'는
히타카츠항에서 차로 20여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또, 바로 앞까지 차로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편하게 
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이국이 보이는 언덕'이 근처에 있어서, 함께 구경 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센뵤마키의 정상에 오르면 볼 수 있는 장관인데요.
날이 좋은날 이면 부산까지 보인다고해요.
부산의 아파트까지 보일 정도라고 하니, 날 좋은날 가면 좋겠죠?

센뵤마키는 대마도의 바람의 언덕이라고도 불려요.
그 만큼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친환경에너지로 풍력발전기를 설치해두고 인근마을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센뵤마키는 언제가든 좋지만, 가을에 가면 억새군락지를 볼 수 있어요.
바람에 하늘하늘 거리는 억새군락지 사이로 보이는
바다는 장관을 이룹답니다. ㅎㅎㅎ

바람의 언덕에서는 패러글라이딩도 즐길 수 있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주변 경치도 좋기때문에
패러글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참 좋아 할만한 장소랍니다.

탁 트인 대마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센뵤마키'!!
탁트인 바다와 언덕위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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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고싶다라는 생각들은
많이 하지만, 막상 떠나지 못하고 다음기회에 가야지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행 계획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대마도 센뵤마키'로 떠나보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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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은 어디서? https://goo.gl/wXRV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