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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부산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이국에서 고향이 그리워 눈물 흘리기에는
너무나 가까운 대마도 !!
대마도에서 부산이 보이는 전망대를 알려드릴께요!

'이국이보이는전망대'
'한국전망대'

부산이 보이는 전망대 중 한 곳인 
이국이 보이는 언덕 전망대!!
히타카츠항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사스나 마을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15분 정도면 전망대에 갈 수 있답니다.)

이국이 보이는 언덕 전망대는
한국전망대에 비해서 유명한 곳이 아니라서, 고요한 바다를 감상하기에 더 좋은 곳이에요.
날이 좋은날에는 부산 뿐만 아니라 통영, 가덕도까지 볼 수 있어요.
(+부산 아파트 까지 보여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이국이 보이는 언덕 전망대는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센뵤마키야마'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전망대를 구경하고 센뵤마키야마도 꼭 같이 여행해 보세요~



센뵤마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남겨드려요.

▼

(센뵤마키)

이국이 보이는 전망대는 인적이 드물어 고요한 곳이라면 
한국 전망대는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에요.
대마도 대표 관광지 중 하나랍니다.
한국 전망대는 미우다 해변이랑 약 20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미우다 해변을 둘러보고 한국 전망대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미우다 해변만 계획하신 분들이나, 한국 전망대 구경만 계획 하신 분들이라면
둘다 함께 구경하는 걸 추천드려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둘다 가기에도 좋아요.

한국 전망대는 날이 좋은 날에는 부산이랑 거제가 보인다고 해요.
(날 좋은날 딱 잘 골라 가야겠죠?ㅎㅎㅎ)
한국 전망대는 탁 트인 바다뿐만 아니라, 전망대 건물 안에
조선통신사 이야기들이 기록 되어있기 때문에
역사 공부를 하고 와도 참 좋은 곳이에요.
부산도 보고 ~ 역사 공부도 하고 1석2조가 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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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바다와 대마도에서 부산을 바라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미친대마도'를 추천해 드려요~

SRT부터 승선권, 숙박, 렌트카까지 한번에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

대마도 여행은 어디서? https://goo.gl/wXRVHC

답답하고 훌쩍 떠나고 싶을때,
하지만 시간이 없다,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대마도 센뵤마키'!!

해발 490m에 위치해 있는 '센뵤마키야마'는
히타카츠항에서 차로 20여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또, 바로 앞까지 차로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편하게 
가기 좋은 곳이랍니다.
(+'이국이 보이는 언덕'이 근처에 있어서, 함께 구경 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센뵤마키의 정상에 오르면 볼 수 있는 장관인데요.
날이 좋은날 이면 부산까지 보인다고해요.
부산의 아파트까지 보일 정도라고 하니, 날 좋은날 가면 좋겠죠?

센뵤마키는 대마도의 바람의 언덕이라고도 불려요.
그 만큼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친환경에너지로 풍력발전기를 설치해두고 인근마을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센뵤마키는 언제가든 좋지만, 가을에 가면 억새군락지를 볼 수 있어요.
바람에 하늘하늘 거리는 억새군락지 사이로 보이는
바다는 장관을 이룹답니다. ㅎㅎㅎ

바람의 언덕에서는 패러글라이딩도 즐길 수 있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주변 경치도 좋기때문에
패러글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 참 좋아 할만한 장소랍니다.

탁 트인 대마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센뵤마키'!!
탁트인 바다와 언덕위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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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고싶다라는 생각들은
많이 하지만, 막상 떠나지 못하고 다음기회에 가야지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행 계획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대마도 센뵤마키'로 떠나보는 건 어떤가요?
▼

대마도 여행은 어디서? https://goo.gl/wXRVHC

바다 속 도리이가 인상적인
와타즈미신사!

대마도 해궁신사 '와타즈미 신사'

와타즈미신사는 대마도의 해궁신사로,
바다의 수호신으로 불리는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를 신으로 모시는 곳이에요.
다섯개의 도리이가 유명해서
대마도에서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신사이기도 해요.

와타즈미 신사에는 전해내려오는 건국설화가 하나 있어요.
하늘의 신이 땅으로 내려와서 용왕의 딸을 만나
서로 반하게 되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요.
그 아이를 낳은 곳이 와타즈미 신사라고해요.
나중에 용왕의 딸이 아이를 버리고 사라져 버렸고
그 아기의 후손이 전무천황이라고 해요.

바다에서 신사의 본전까지는 다섯 개의 도리이가 이어져 있어요.
밀물이 들 때는 2m나 물에 잠기는 도리이도 있어요.
도리이에 핀 꽃과 조개껍질을 보면 얼마나 오랜 세월이 흘렀는지를 알수있겠죠?

바닷 솓 도리이 말고도

황태자 나루히토와 마사코의 결혼축하기념비, 고려견, 토요타마히메의 분묘

등도 있어서 구경할 것이 많은 신사랍니다.

소원패도 있으니, 소원패에 소원을 남기고 오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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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수호신을 모시는 와타즈미신사에 가서

전해내려오는 건국설화도 듣고, 매력적인 바닷 속 도리이를

당장 보러 가고 싶다면

'미친대마도'랑 함께 하길 추천드려요.

대마도 여행은 어디서? https://goo.gl/wXRVHC